CJ푸드빌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 3만 시간 돌파
CJ푸드빌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 3만 시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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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착한빵 나눔데이'에 참여한 CJ푸드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누적 3만 시간 돌파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푸드빌)
지난 10일 '착한빵 나눔데이'에 참여한 CJ푸드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누적 3만 시간 돌파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푸드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CJ푸드빌은 임직원들이 그동안 3만 시간 넘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임직원들이 참여한 '착한빵 나눔데이' 기점으로 누적 봉사활동 3만3921시간을 기록했다는 것.  

CJ푸드빌에 따르면, 사업 특성에 맞춰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들은 매년 1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는데,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수는 8300명이다. 

착한빵 나눔데이는 CJ푸드빌의 대표적 봉사활동으로 꼽힌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매월 두 번째 금요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0일엔 아동시설을 찾아 '나눔빵'을 나눠줬다. 방문한 시설 중 3곳을 선정해 어린이들과 함께 '뚜레쥬르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사업본부별 전문성을 살린 '행복 나눔데이'는 연간 4회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교실, 식재료 재배 농가 방문 봉사 등 임직원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그밖에 경영진과 함께 취약계층 어린이를 돕는 도시락 나눔, 신입사원들이 참여하는 비누 만들기 등도 진행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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