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운용손익·IB수익으로 분기 최대실적"-IBK투자證
"NH투자證, 운용손익·IB수익으로 분기 최대실적"-IBK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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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IBK투자증권은 21일 NH투자증권에 대해 운용손익과 투자은행(IB) 수익에 힘입어 분기 최대실적을 거뒀다고 진단했다. 이에 목표주가 1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의 올 1분기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1711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년보다 33% 줄어든 9조4000억원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도 42% 감소했음에도, 운용손익과 IB 부문이 이를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김은갑 연구원은 "1분기 IB 수익은 1056억원을 달성했는데 기존 수익규모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라며 "2017~2018년에는 연간 약 3000억원의 수익을 실현했고, 지난해에는 분기평균 780억원의 수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추가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올해 다양한 IB 딜이 추진 중인 것으로 보여 향후에도 양호한 수익 발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운용손익은 인하우스(In-house) 헤지펀드 등 주식관련 운용손익 개선과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의 영향, 지난해 7월 시작한 발행어음 사업(1분기말 2조6000억원)에서도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외화발행어음 판매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NH투자증권은 운용손익과 IB수익을 바탕으로 거래대금 증감의 영향을 감소시켜 안정적 실적을 보여줄 수 있는 다변화된 수익원을 보유했다"며 "2018년 배당성향 42%와 2019년 이익증가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 기준으로 4.8%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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