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시즌 개막전이 '현대 N페스티벌'과 함께 11~12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 상설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웨즈스포츠 레이싱(WedsSport Rcaing)팀의 소속 레이싱모델 김희(KIM Hee)가 포즈를 취했다. 

레이싱모델 김희는 현재 모터타임 언더백 전속 레이싱모델과 웨즈스포츠 레이싱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종합 격투기 대회인 더블지fc (WGFC) 더블 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웨즈스포츠 레이싱은 KSF 벨로스터 N컵 챌린지와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컵 마스터즈,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에 출전했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에서는 김태희와 지젤킴이 1, 2위를 차지했다. 아반떼컵 마스터즈에 출전한 박지운은 12위로 경기를 마쳤고 벨로스터 N컵 챌린지에 출전한 남윤석은 12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과 현대 N 페스티벌 결승 경기는 1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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