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한화건설은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일부 잔여세대 분양이 마감에 임박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총 47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돼 있다. 서산 시내권 즉시 입주 아파트로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잔금(30%)은 2년간 유예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여의도공원의 2배에 달하는 '온석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부춘산체육공원, 을음산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 성연-음암간 신설도로로 서산 일반산업단지, 대산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령중·고등학교와 인접하고 있으며 인근에 동문·서동초등학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 위치해 있다. '스쿨버스 기증'을 통한 안전한 자녀 통학 시스템을 도입해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이 위치하며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및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