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국민가격' 닭강정을 선보였다. 이마트는 13일 전국 점포에서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뼈있는 '어메이징 닭강정'을 1상자(900g)당 9980원에 판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어메이징 닭강정은 대량 사전 기획을 통해 기존 닭강정 상품보다 가격을 30% 낮췄다. 박스형 용기에 담아 들고 가거나 펼쳐놓고 먹기도 편한 것도 특징이다. 이마트는 가격을 더 내리고 크기는 늘려 가성비를 강화한 어메이징 즉석 조리식품 시리즈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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