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삼성물산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분양특집] 삼성물산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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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클라우드 플랫폼 '래미안 IoT 플랫폼' 최초 적용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삼성물산은 오는 6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동 250-76 일대에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1개 동, 총 261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126㎡로 구성된 1360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연지동 일대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백양산 등이 가깝다. 서면역 일대를 따라가면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전포카페거리 등 번화가도 위치해 있다.

또 단지 인근의 성지로, 신천대로, 동평로 등을 이용하면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부산의 주요 교통망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동해선과 경전선의 시·종착역인 부전역은 향후 KTX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이 계획돼 있어 교통망이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연지초가 아파트와 인접해 있고 초연중, 초읍중, 부산진고 등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부산진구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래미안 단지인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 특화 평면 및 최첨단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전가구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주차장은 100% 지하화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엔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등 다양한 특화 평면을 도입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한다.

특히 삼성물산이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개발한 자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인 '래미안 IoT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된다. IoT 홈랩에서 호평받은 다양한 고객인식 기술과 IoT 기기들을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미세먼지 저감기술들을 적용한 클린 에어(Clean Air) 패키지도 적용된다.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381번길 3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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