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식품안전의 날' 기념 어린이 요리교실 운영
아워홈 '식품안전의 날' 기념 어린이 요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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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광화문광장 '대한민국 식품안전박람회' 현장에서 아워홈 어린이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가족이 오이피클을 만들고 있다. (사진=아워홈)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광장 '대한민국 식품안전박람회' 현장에서 아워홈 어린이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가족이 완성한 오이피클에 이름을 적고 있다. (사진=아워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워홈은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을 기념해 10~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식품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요리교실에 대해 12일 아워홈은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요리'를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학부모와 어린이 30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워홈에 따르면, 어린이 요리교실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에서 영양사·셰프와 함께 '알록달록 건강한 피클', '화분 케이크' 등을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모양틀을 활용해 채소를 자르고 케이크용 쿠키를 부수며 요리를 체험했다. 시각자료를 활용한 영양 교육과 올바른 양치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어졌다. 
 
어린이 요리교실과 함께 아워홈은 '덜 매운 토마토 페이스트 김치',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고기완자' 등 어린이용 식재료와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전시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학부모, 어린이가 함께 즐기는 쿠킹클래스와 영양교육 만족도가 컸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은 물론,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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