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는 물 부족 국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리필 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처음 시작된 리필 미 캠페인은 라네즈가 제공한 친환경 소재의 병을 사용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가 담긴 활동이다. 리필 미 병은 라네즈 화장품을 사면 받을 수 있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 수도 시설 설치와 보건위생 사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1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매장에서 워터뱅크 에센스나 크림을 사면 리필 미 병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세트에는 친환경 병과 물방울 스티커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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