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엔씨소프트가 올해 부진한 1분기 실적에 장 초반 약세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4.18% 내린 4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도이치코리아, 골드만삭스, 신영, 삼성, BNK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0.99% 줄은 795억1400만원, 매출액은 24.50% 감소한 3587억5600만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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