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유한킴벌리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
[신상품] 유한킴벌리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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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 (사진=유한킴벌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킴벌리가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를 새로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무덥고 습한 여름을 대비해 기저귀 허리·다리밴드 통기성을 기존보다 20% 높였다.

신상품은 밴드형과 팬티형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팬티형은 기존에 없었던 3단계와 6단계가 추가됐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썸머 기저귀는 5월 이후 본격적으로 수요가 는다"며 "오랜 노하우와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아기들에게 맞춤 기저귀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기스 썸머 기저귀는 2015년 처음 출시됐다. 당시 하기스 담당자는 여름철 육아 화두가 '발진'과 '땀띠' 같은 통기성인 것에서 착안해 기저귀에 1만1000개 바람 구멍(에어홀)을 적용했다. '숨쉬는 안커버'의 경우 기존 제품 대비 통기성이 50% 높아 소비자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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