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 동덕·성신여대 환경미화 노동자 처우 개선 지원
비어케이, 동덕·성신여대 환경미화 노동자 처우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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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는 7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공기청정기 11대와 캐비닛 15개를 기부했다. (사진=비어케이)  
비어케이는 7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공기청정기 11대와 캐비닛 15개를 기부했다. (사진=비어케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중국 맥주 '칭따오'와 독일 맥주 '에딩거; 등 수입주류 유통 전문 기업 비어케이는 7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의 미화원 휴게실에 각각 냉풍기,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 9일 비어케이는 "환경미화 노동자 처우 개선 프로젝트 '비 오케이(Be OK)'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어케이에 따르면, 비 오케이는 환경미화 노동자들의 휴식 공간 개선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획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으로, 해당 학교 재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물품을 지원한다. 지난해 홍익대학교에 이어 올해도 비 오케이 참여를 바라는 학교들로부터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동덕여대와 성신여대를 선정했다. 이후 두 학교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열어, 냉풍기와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지난달 15일엔 동덕여대와 성신여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환경미화 노동자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감사와 응원 메시지 포스트잇을 패널에 붙여 냉풍기와 공기청정기 형태를 완성하는 행사도 열었다. 이날 비어케이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칭따오 간식 패키지를 나눠줬다. 

학생들의 참여로 목표를 달성한 비어케이는 7일 동덕여대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냉풍기 10대와 대걸레 탈수기 40대를 건넸다. 같은 날 성신여대 환경미화원 휴게실에도 공기청정기 11대와 캐비닛 15개를 전달했다. 

비어케이는 앞으로 비 오케이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미화 노동자의 처우 개선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참여로 완성하는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약자나 소외 계층을 살피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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