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국내 영유아용품 대표브랜드 보령메디앙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4월부터 함께 어린이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보령메디앙스와 연계 판매되는 상품은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 △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Ⅱ 등 총 2가지다.
먼저 플러스어린이보험은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어린이보험 1위 상품(3월 기준)으로 자녀에게 꼭 필요한 중대 질병과 10대 질병 보장 외에도 재해장해, 재해골절, 수술, 입원 등을 월 5000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 시 보령메디앙스에서 운영하는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인 맘스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I-mom 5000p(출생 후 어린이 가입시, 3000p)가 제공된다.
또 에듀케어저축보험의 경우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등록금, 사회진출자금까지 자금이 필욯ㄴ 시기에 따라 인출이 가능한 교육저축보험으로 아동 양육·교육 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마케팅담당은 "인터넷 어린이보험은 한번 가입하면 장기간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동일 보장의 대면채널 상품과 비교시 보험료가 저렴하고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상품 가입부터 청구까지 전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고 고객센터나 창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바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