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WTI, 1.2%↑
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WTI,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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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미국 원유 재고 감소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2%(0.72달러) 오른 6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2분 기준 배럴당 0.63%(0.44달러) 상승한 70.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이 유가 상승을 견인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400만 배럴 감소했다. 이는 당초 시장 예상치(120만 배럴 증가)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미중 무역 갈등이 부각되면서 유가 상승 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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