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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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5월7일 장 마감 이후 8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롯데지주는 주요회사인 롯데카드의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현재 보유중인 롯데카드의 지분 93.78% 중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해, 한앤컴퍼니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5월 3일에 우선협상대상자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8.77% 늘어난 28억50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258.89% 증가한 18억1600만원, 매출액은 3.76% 늘어난 1258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동원산업은 미국 현지에서 발생한 가격 담합 관련 소송에서 일부 원고와 합의를 완료했다고 8일 공시했다. 동원산업은 "다수의 미국 유통업체 및 소매업체 등이 당사와 미국 소재 종속회사 총 8곳을 상대로 가격 담합 관련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며 "이 중 미국 유통업체인 Wegmans Food Markets 등 2곳과의 추가 합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업체는 원고 취하절차 진행 후 공동 피고 명단에서 제외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효성첨단소재는 계열회사인 Hyosung Vietnam Co,. Ltd.가 Vietin Bank Nhon Trach Branch에 진 채무 701억64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5.06%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5월9일까지다. 

두산밥캣은 종속회사인 두산테크노홀딩(Doosan Techno Holding Co., Ltd.)이 자회사를 탈퇴했다고 7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유럽지역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무림P&P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0% 감소한 196억98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21.5% 감소한 125억3600만원, 매출액은 1.6% 증가한 1621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덴티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한 110억2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1.3% 증가한 96억3400만원, 매출액은 30.4% 증가한 532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필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4% 증가한 60억63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76% 늘어난 99억5100만원, 매출액은 62% 늘어난 395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엘아이에스는 EVERDISPLAY OPTRONICS (SHANGHAI) LIMITED와 레이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7억420만원으로 최근매출액대비 6.96%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12월12일까지다.

같은날 엘아이에스는 Chengd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레이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추가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2억6960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4.86%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6월2일까지다.

데코앤이는 최대주주가 스타캠프202에서 웰컴코퍼레이션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오파스넷은 조현재 사외이사가 중도퇴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아이센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7.0% 증가한 66억5900만원으로 잠정집계돼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69.4% 늘어난 52억4900만원, 매출액은 6.9% 증가한 409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엘오티베큠은 임시주주총회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5월23일부터 30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2.5% 감소한 40억34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49.5% 감소한 34억3000만원, 매출액은 49.5% 늘어난 290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화진은 경영지배인인 김경민씨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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