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이달 14일까지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영원(Forever)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된다. 노선별 편도총액운임은 최저가 기준 △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시즈오카·도야마·히로시마 3만8200원 △동경·삿포로·오키나와 3만94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며,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존에는 일본 소도시 노선에서만 영원특가를 진행했는데, 이번 처음으로 오사카와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노선까지 모두 포함해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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