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2R] GT-100, 레퍼드레이싱 표중권 '시즌 첫 승'
[넥센스피드레이싱 2R] GT-100, 레퍼드레이싱 표중권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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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 모터스포트 김권- 원상연, 시즌 첫 더블 포디움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 표중권, 김권, 원상연이 포디움에 올랐다.  (사진=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레이싱)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 표중권, 김권, 원상연이 포디움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표중권의 레이스장면과 시상식 모습 (사진=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서울파이낸스 강원(태백) 권진욱 기자] GT-100 2라운드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친 표중권이 포디움 최정상에 올랐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스피드웨이(1랩= 2.5km)에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하드론 GT-100 클래스 결승전에서 레퍼드레이싱 소속 표중권이 우승을 차지햇다. 

GT-100 클래스 결승전에는 총 14대가 출전해 엔페라 GT-200과 통합전으로 진행됐다. 타임트라이얼러 열린 예선에서는 원웨이 모터스포트의 원성연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같은 팀 김권이 2그리드로 결승전에 올랐다. 

표중권은 전날 열린 예선에 참가하지 못해 특별 규정에 의거 결승 당일 예선을 통해 1분 08초625를 기록하며 3그리드를 확정했다. 2라운드의 결승전은 원웨이 모터스포트가 원상연과 김권을 앞세우며 승기를 가져갔다.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 표중권, 김권, 원상연이 포디움에 올랐다.  (사진=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레이싱)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 표중권, 김권, 원상연의 레이스 장면. (사진= 코리아스피드레이싱)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 표중권, 김권, 원상연이 포디움에 올랐다.  (사진= 권진욱 기자)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 표중권, 김권, 원상연이 포디움에 올랐다. (사진= 권진욱 기자)

하지만 스타트 신호와 2그리드에 있던 김권이 스타트 미스를 하는 사이 표중권이 순간 2위로 올라섰고 원상연의 뒤를 쫓으며 자리싸움이 시작됐다. 선두 원상연은 라운드 1, 2위에게 주어지는 핸드캡 이행이 남아있는 상황이여 2위와의 거리를 최대한 벌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표중권은 무리하지 않고 시중일관 원상연의 뒤를 따라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그라던 중 경기 중반 원상연이 피트 스루를 이행하기 위해 피트인을 하는 사이 표중권원은 스피드를 올리며 선두에 올랐고 김권이 표중권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 표중권, 김권, 원상연이 포디움에 올랐다.  (사진=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레이싱)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김권의 레이스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 표중권, 김권, 원상연이 포디움에 올랐다.  (사진=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레이싱)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 3위를 차지한 원상연의 레이스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선두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던 표중권은 GT-200클래스의 하위권 경주차들이 백 마크를 하자 순간 당황하는 듯 했으나 침착하게 그 상황을 빠져 나갔고 강하게 압박하며 레이스를 펼쳤던 김권과도 거리를 2초 이상 벌리며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다.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표중권은 안정적이고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근성있는 레이스를 보여줬다. 경기 중반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깔끔한 레이스로 선두 자리를 지켰던 원상연도 핸디캡(피트스루) 앞에는 속수무책이었다. 핸디캡을 수행하고도 원상연은 팀 동료 김권에 이어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결국 GT-100클래스는 표중권(레퍼드레이싱), 김권(원웨이 모터스포트), 원상연(원웨이 모터스포트)가 포디움에 올랐다. 그 뒤로 최재경(개인, 아반떼 AD), 이준수(HSR&학산레이싱, 아반떼 MD), 전찬성(우리카프라자, 아반떼 MD), 표명섭(청주오토라인&파워클러스터, 아반떼 MD), 원인선(원웨이 모터스포트, 아반떼 MD), 홍창식(홍카서비스&ovyo, 아반떼 MD), 김영민(청주오토라인&파워클러스터, 아반떼 MD) 순으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 표중권, 김권, 원상연이 포디움에 올랐다. 표중권과 김권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코리아스피드레이싱)
GT-100 2라운드 결승전에서 표중권, 김권, 원상연이 포디움에 올랐다. 표중권과 김권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코리아스피드레이싱)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는 오는 6월 22~2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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