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녹산농협 지정병원 협약
갑을녹산병원, 녹산농협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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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노진우 기자] 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은 2일 갑을녹산병원 8층 강당에서 녹산농협 조합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협조를 위해 ‘갑을녹산병원-녹산농협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녹산농협은 1969년부터 운영 된 지역의 대표 기관으로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지사, 신호, 태야 지점을 두고 있으며 강서구친환경급식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갑을녹산병원은 2일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오른쪽 첫번째)과 이정호 녹산농협 조합장(왼쪽 첫번째)이 ‘갑을녹산병원-녹산농협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갑을녹산병원은 2일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오른쪽 첫번째)과 이정호 녹산농협 조합장(왼쪽 첫번째)이 ‘갑을녹산병원-녹산농협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사진=KBI그룹)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은 "지역 주민의 먹거리를 다루는 중요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녹산농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건강상태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근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갑을녹산병원 임직원들은 보다 철저하게 녹산농협 조합원과 임직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민환 갑을녹산병원 경영원장 등 병원관계자 6명과 이정호 녹산농협 조합장 등 농협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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