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GS건설은 올해 첫 강남분양 아파트인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APP)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용 앱에서는 시세·교통·편의·학군 등의 항목으로 관련 정보가 담긴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청약진단 항목에서는 1순위 자격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분양일정 항목을 통해서 남은 청약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팅상담도 지원된다.
GS건설은 이번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을 설치한 고객들에게 5월6일까지 견본주택을 내방하면 W가나 2인 식사권, 랍스타 뷔페 2인 식사권, 롯데시네마 2인 영화표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6일 오후 4시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1일 1회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자이TV'가 신설돼 자이 아파트 및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김범건 GS건설 분양소장은 "앱을 통한 분양 정보 제공은 타사에서 보기 드문 자이만의 앞선 마케팅"이라며 "반포동, 대치동 보다 진입장벽이 낮으면서, 8학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및 우수한 상품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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