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30일 복고(뉴트로) 열풍을 반영한 '두꺼비표' 진로소주(360ml)를 전국 점포에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진로소주는 1924년 첫선을 보였는데, 새 단장을 거쳐 과거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복원해 출시됐다. 새로 선보인 진로소주는 과거와 달리 하늘색 병으로 순한 느낌을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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