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 대비 13% 감소···1억4286만주에 그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42개사 1억4286만주가 내달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1억6464만주)에 비해 13.2%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3억556만주)에 비해서도 53.2% 줄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필룩스, 아시아나아이디티, 인스코비 등 3개사의 주식 1608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엘앤씨바이오, 이노테라피, 노바텍 등 39개사의 주식 1억2678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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