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인 괌과 사이판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괌 노선 13만3700원 △인천-사이판 노선 11만7200원 △김해-괌 노선 12만6500원 △김해-사이판 노선 11만2200원부터 판매한다.
더해 제주항공은 현지 호텔과 투어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아쿠아리조트 클럽 사이판, 호텔 닛코 괌,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등의 현지 인기호텔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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