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kt위즈, 2020년까지 메인 스폰서 계약
신협-kt위즈, 2020년까지 메인 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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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들과 함께 하는 프로모션 진행
(사진=신협중앙회)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왼쪽), 유태열 kt위즈 대표이사.(사진=신협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신협이 kt위즈를 2년간 후원하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유태열 kt위즈 대표이사는 오인환 신협중앙회이사(마장신협이사장), 안병대 경기지역협의회장(장안신협이사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일 오후 5시 수원 kt위즈파크 대회의실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협은 kt위즈 선수단 유니폼 정면에 신협 로고를 부착하고 수원 kt위즈파크구장 내 전광판 및 본부석 하단에 설치된 LED 광고판에 광고를 노출하며, 독립된 공간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신협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를 운영한다.

또한 신협은 막내 구단인 kt위즈를 후원함으로써, 프로야구 리그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올 시즌 조합원 및 야구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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