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국제약이 개그맨 이승윤을 '피프 에레키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바쁜 일정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헬스보이' 모습이 피프 에레키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피프 에레키반은 결리는 부위에 붙여쓰는 휴대용 의료기기다. 소위 '자석 파스'로 불리며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패치에 붙은 자석의 자기장 덕에 3~5일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목걸이 형태 '피프 마그네루프'도 함께 선보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이미지로 호감을 얻고 있는 이승윤 씨가 건강을 선도하는 동국제약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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