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11번가에서 특판RP 판매
하나금융투자, 11번가에서 특판RP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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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오는 30일까지 '11번가'를 통해 연 5%(세전) 수익률의 특판 환매조건부채권(PR)를 판매한다.(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오는 30일까지 '11번가'를 통해 세전 연 5% 수익률의 특판 환매조건부채권(PR)를 판매한다.(사진=하나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2일 '11번가'를 통해 세전 연 5% 수익률의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11번가 회원 중 하나금융투자의 신규손님 대상이며, 선착순 총 1만1000계좌를 모집한다.

RP에서 제공하는 세전 연 5%의 수익률 혜택은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1인당 월 20만원까지이며, 계좌 개설 후 입금 시 바로 적용된다. 납입한 금액에 대해서는 입출금이 자유롭게 가능하고, 중도 인출 후 재입금 한 경우라도 월 한도 내 혜택이 다시 적용된다.

가입 방법은 모바일로 11번가에 접속한 후 이벤트 배너에 링크되어 있는 모바일 계좌개설 페이지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1년 이내에 전액을 출금하더라도 예치기간만큼 혜택이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일반 통합자산관리계좌(CMA)수익률이 적용된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비지니스(e-business)실장은 "이번 11번가 제휴 기념 이벤트로 손님들이 수익률 혜택뿐만 아니라 하나금융투자의 1분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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