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 주말 1만3000여 명 내방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 주말 1만3000여 명 내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의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한화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9일 개관한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3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 날 3000여 명이 방문한 데 이어, 20~21일 이틀 동안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당분간 용인 동천지구에 신규 분양이 없는 데다가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점 등의 요인으로 많은 예비 청약자가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오피스텔 207실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 등이며 오피스텔은 33~57㎡의 주거형 평면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기타지역, 26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는 5월 3일 발표하고 계약은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이달 29~30일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