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S&TC가 8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S&TC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1.59%)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이베스트, 키움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S&TC는 공시를 통해 계열회사 사우디아라비아의 현지법인 S&T걸프(S&T Gulf CO.,LTD)와 공랭식열교환기(Air Cool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85억30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6.0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9월30일까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