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디지털·IT 파워리더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15명의 디지털·IT 파워리더 1기는 IT전문성과 신기술 트렌드를 겸비한 직원들로 혁신기업 사례연구, 전문가 초청강연 및 토론학습, 전문교육기관 교육참여 등을 12월까지 수행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원삼 IT부문 부행장은 "디지털·IT 파워리더는 교육 등을 수행하며 IT부문의 리더가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디지털 인재양성으로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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