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터스 플라이하이, 첫 '10-10 클럽' 수여
KB스타터스 플라이하이, 첫 '10-10 클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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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KB금융그룹은 KB스타터스 중 '플라이하이'가 첫 '10-10클럽'이 됐다고 16일 밝혔다.

'10-10클럽'은 KB금융그룹 계열사로부터 10건 이상의 제휴와 1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스타트업에게 수여하는 명예호칭이다.

플라이하이는 모바일 문서조회와 발급 서비스 등에 필요한 인증·보안, 지급결제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7년에 KB스타터스에 선정됐다.

이후 KB금융그룹의 손해보험, 증권, 생명보험, 캐피탈 등과 함께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KB금융그룹의 업무효율성 향상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라이하이는 KB금융그룹과 11건의 제휴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KB금융그룹의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펀드로부터 10억원의 투자 유치도 확정됐다.

플라이하이 관계자는 "2018년에 영업이익은 259%, 매출액은 93% 증가되는 등 회사로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플라이하이는 KB금융으로부터 받은 투자를 발판으로 보안·결제 분야의 기술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베트남 등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이노베이션허브 관계자는 "KB스타터스는 양적인 확대보다는 보다 많은 10-10클럽이 탄생할 수 있도록 우수한 기술 스타트업과의 질적 성장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스타트업도 발전하고 그룹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도 도움이 되는 윈-윈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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