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전사 안전대책회의' 개최
수자원공사, '전사 안전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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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국민안전 향상과 정부 혁신과제 선도를 위해 지난 1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전사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민안전 향상과 정부 혁신과제 선도를 위해 지난 1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전사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서울파이낸스 전수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민안전 향상과 정부 혁신과제 선도를 위해 지난 1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전사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국무조정실이 2022년까지 산재사고 사망자를 60%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 내용을 공유하고 실행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이학수 사장은 "안전 중심의 경영 방침 수립 등 국민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한다"며 "전 임직원이 노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어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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