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분양
한일건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분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투시도. (사진= 한일건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투시도. (사진= 한일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한일건설이 오는 19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일원에 공급하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아파트(전용면적 62~81㎡) 202세대와 오피스텔(용 23~33㎡)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다. 

단지는 도보권에 광역버스와 함께 약 32개 노선이 지나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동수원 IC가 인접해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해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또 단지부터 500m 거리에 인덕원 동탄 간 복선전철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 뉴코아아울렛(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 원천점), 이마트(광교점), 우만2동 주민센터, 수원지방법원, 경기수원남부경찰청 등의 생활편의시설들이 밀집해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등 대형 병원도 가깝다.

24만㎡의 인계3호공원(2~3단계 개발 중)과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매탄공원, 인계예술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월드컵경기장, CGV(동수원점)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팔달구 내 최고층인 36층 설계로 조망권과 일조권은 물론 남향 위주 배치 및 100% 맞통풍 판상형 세대로 계획된다.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2.3m)보다 10cm 높은 2.4m이며, 지하주차장은 확장형 광폭주차장(40% 이상)으로 들어선다. 단지는 녹색건축물 그린 2등급을 획득할 예정이며,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 단지 내에서도 조경시설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원격검침시스템, 실별온도조절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관리비 절감을 위한 건물에네지관리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전열교환형 환기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 계약은 13~15일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