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다음달 3일 '19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기업 IR담당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스닥 상장기업의 IR 역량 강화를 통한 기업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3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 21층에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다. 또 부산 BIFC 61층에서도 영상중계를 통해 교육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의 'IR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애널리스트에게 배우는 기업가치평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이달 26일까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측으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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