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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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2일 장 마감 이후 1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하이트론씨스템즈는 시설자금 15억원, 운영자금 35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0%, 2.0%이고, 만기일은 2024년 4월19일이다.

세아베스틸은 군산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16억681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0.89% 규모다. 

세아베스틸 측은 "군산 공장 전기로 및 열처리로 관련공정, 고철 입고 공정, 제품 출하 공정, 2차 가공, 자동차부품(형단조 공정)의 생산 재개"라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으로부터 일부 공정에 대한 작업중지명령 해제 공문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론씨스템즈는 보통주 27만635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3695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10억원으로,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19일이다. 하이트론시스템즈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사모 교환사채 발행"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론씨스템즈는 운영자금 1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4년 4월19일이다.

HDC는 최대주주인 에이치디씨아이콘트롤스의 주식 476만4600주를 488억3715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28.95%다. HDC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 지주회사의 자회사 행위제한 요건 해소와 에이치디씨아이콘트롤스(주) 자회사 편입"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I&C는 최대주주인 이마트와 전산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36% 규모이고,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31일까지다.

평화홀딩스는 자회사인 평화산업이 산업은행 성서지점에 진 채무 10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62%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4월12일이다.

한국철강은 창원공장 내 제강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91억461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5% 규모다. 

한국철강 측은 "지난 11일 밤 11시경 화재사고 발생으로 인한 장치 및 시설물 손상으로 생산을 중단한다"며 "현재 긴급 시설복구 진행 중으로, 회사가 보유한 빌레트 재고를 최대한 활용하고 계열사 등 외부조달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케이엠더블유는 ZTE kangxun Telecom Co. Ltd.와 ZTE향 5G용 통신장비(MBF)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387억9819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9월26일까지다.

한컴MDS는 미래 성장동력 강화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계열사인 한컴유니맥스의 주식 822만9000주를 미래에프앤지에 양도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226억2975만원으로, 총 자산 대비 13.76%, 자기자본 대비 18.84% 규모다. 

두올산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제이테크놀로지의 주식 4만주를 마제스타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225억원으로, 총자산 대비 32.10%, 자기자본 대비 86.08%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15일 모바일리더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5일 오후 6시까지다. 

마제스타는 타법인 지분 취득 자금 80억원을 회사채 발행을 통해 단기 차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72% 규모다. 

원익QnC는 최대주주인 원익홀딩스의 주식 619만5306주를 309억7653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0% 규모다. 원익QnC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해소를 위한 지분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비츠로시스는 경영정상화 및 계속 기업으로서의 가치보존을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와 회사재산보전처분, 포괄적금지명령을 신청했다고 1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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