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4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문학야구장)에서 지난 12일 '한우 먹고 응원 하누!'란 바비큐파티를 열어 프로야구 관객들에게 한우고기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에스케이(SK) 와이번스와 기아(KIA) 타이거즈 경기가 열린 이날 인천 미추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족과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해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봄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무료시식 ▲한우 투수왕 이벤트 ▲한우 꽃등심 맛있게 먹기 등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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