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레그테크·섭테크 쇼케이스 참가 기업 선정
금감원, 레그테크·섭테크 쇼케이스 참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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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테크·섭테크 쇼케이스' 개요(잠정) (자료=금융감독원)
'레그테크·섭테크 쇼케이스' 개요(잠정) (자료=금융감독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23일 개최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의 레그테크·섭테크 쇼케이스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한다.

금감원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레그테크·섭테크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사를 통해 6개 내외 업체를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은 혁신성과 완성도, 적용 용이성, 파급력 등을 평가해 다음달 8일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5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메인 이벤트관에서 진행되는 레그테크·섭테크 쇼케이스 프로그램에서 업체별로 10분 내외의 상품(솔루션) 발표·시연과 5분 내외의 청중 대상 Q&A를 진행하게 된다.

레그테크는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서 IT기술을 활용해 금융규제 준수 관련 업무를 자동화·효율화하는 기법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개사 내외가 금융회사 등의 금융규제 준수 업무지원 솔루션을 발표하게 된다.

섭테크는 금융감독(Supervis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서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감독 업무를 효율적․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법으로 레그테크와 마찬가지로 3개 사 내외가 선정돼 혁신 기술과 접목된 금융감독업무 솔루션을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컨소시엄과 △레크테크 연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이용 △글로벌 연구소 활용 △프로젝트 개발 협업 등에 대한 업무협약도 체결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레그테크·섭테크 전문기업에는 실수요자 대상 상품 홍보의 장이 되고 금융회사나 금융당국에는 업무의 정확성·효율성 제고를 지원하는 신기술 탐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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