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0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의미를 짚어봤다고 밝혔다. aT에 따르면, 지난 8일 광주·전남혁신도시의 빛가람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태극기 모양 도시락을 만들고, 임시정부수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획한 이날 역사 알리기 활동에 앞서 aT는 지난 2월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줬다. 이병호 aT 사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국민과 국가를 위한 마음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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