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BO 월간 투수상 신설
신한은행, KBO 월간 투수상 신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진행하는 월간 MVP 시상과 함께 '신한 마이 카(MY CAR) 월간 투수상'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마이 카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 출전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방어율)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는 상으로 이달에 높은 활약을 펼친 투수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투수상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매월 초 시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 골드바가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SOL)에서는 16일까지 월간 투수상 수상자를 예측하는 '신한 마이 카 월간 투수를 맞혀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예측 투표 참여 고객 중 즉석추첨을 통해 총 1만1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예측이 적중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프로야구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벤트를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지급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