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11일 베트남 인기 음식 '분짜'를 도시락에 담아 판매한다고 밝혔다.

양상추와 로메인(로마인들이 즐겨먹던 상추), 숯불 돼지고기를 쌀국수 면과 함께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 분짜 도시락은 시즌 한정으로 오는 16일 출시된다.

코리아세븐은 분짜 도시락 출시를 기념,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16~23일 '제주삼다수(500㎖)'를 무료 증정한다.

김다솜 세븐일레븐 조리면 담당 상품기획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해외 유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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