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피앤씨, '2019 파워브랜드 컴퍼니' 수상
상상피앤씨, '2019 파워브랜드 컴퍼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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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상상피앤씨 대표이사. (사진=상상피앤씨)
이준우 상상피앤씨 대표이사. (사진=상상피앤씨)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상상피앤씨는 서울경제신문 선정 '2019 파워브랜드 컴퍼니'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이 업체는 건설사업관리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공공투자 및 민간투자와 해외사업분야, 턴키(Turnkey), 비티엘(B.T.L.) 등 제안서 기획과 관련된 토탈솔루션을 제공해 건설사의 수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신문은 13년 간 매년 수주성공률을 높여온 점과 실제 시공상황 시뮬레이션으로 사전 기술검증 및 비공개 데이터 영역 분석 등 차별화 전략을 도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경영을 통해 기업의 내재가치를 높이고 있는 한국의 대표기업을 뽑는 이번 행사에서는 상상피앤씨 외에도 SK브로드밴드, 더존ERP 시스템, 농심 신라면 건면, 롯데칠성음료 레쓰비, 바디프렌드 등 총 22개의 기업 또는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준우 상상피앤씨 대표는 "앞으로도 업계 1위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건설사업 관리분야뿐 아니라 건축설계, 도시설계 및 재생사업 등 거시적 관점에서의 공간사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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