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오는 6월까지 '에코씨티' 환경 캠페인
한국씨티은행, 오는 6월까지 '에코씨티' 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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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서울숲산책길 가꾸기에 참가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씨티은행)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서울숲산책길 가꾸기에 참가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씨티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실시한 산책길 가꾸기 및 공기정화식물 가드닝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플라스틱 폐기물과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시키는 한편,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활동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6월8일까지 앞으로 두달 간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도시 숲 나무심기, 양재천 수질정화를 위한 유용미생물(EM) 흙공만들기 등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된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씨티가족들 모두 스스로 환경에 대해 좀 더 고민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해나가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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