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 심사 진행
금감원,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 심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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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개인사업자대출 급증 상호금융조합 경영진 면담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서울파이낸스 DB)
금감원은 개인사업자대출 급증 상호금융조합 경영진 면담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서울파이낸스 DB)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감독원은 상반기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 심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선정 대상은 최근 3년간 금감원이나 금융 유관기관, 금융회사 등이 주관하는 금융교육을 25회 이상 진행한 강의 경력자나 2년 이내에 금감원 전문강사 양성 연수를 수료한 사람이다.

인증심사는 금감원 본원에서 진행된다.

양성 연수 수료자는 5월 17일, 강의 경력자는 5월 23일에 심사한다.

필기시험(40점)과 강의평가(60점)의 합산점수를 80점 이상 받아야 한다. 심사 결과는 6월 7일 발표된다.

전문강사로 인증 받으면 '1사 1교 금융교육' 등 각종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신청 요건상 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활동 중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면 인증이 철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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