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재규어' 모델 정경진, XE와 잘 어울리는 '러블리 외모'
[서울모터쇼] '재규어' 모델 정경진, XE와 잘 어울리는 '러블리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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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경진이 뉴 재규어XE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모델 정경진이 뉴 재규어XE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고양) 권진욱 기자] 패션모델 정경진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서울모터쇼 재규어랜드로버 부스 내에 전시된 뉴 재규어 XE 메인모델로 포즈를 취했다. 

뉴 재규어 XE는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로 서울모터쇼에 공개됐다. 뉴 XE는 개선된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최첨단 기술을 겸비한 콤팩트 스포츠 세단 XE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전 후방 범퍼와 그릴, 올 LED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 재규어 고유이 LED 시그너처를 적용해 자신감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서울모터쇼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레인지로버 벨라 SVA-D를 비롯해 아시아 프리미엄 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재규어 뉴 XE 모델도 공개했다. 

모델 정경진이 뉴 재규어XE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모델 정경진이 뉴 재규어XE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이외에도 재규어랜드로버의 '일렉트리피케이션(electrification)'을 대표하는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 I-PACE를 전시한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재규어 F-PACE SVR,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이 이번 모터쇼에서 전시돼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팀의 고성능 지향형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7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에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ㆍ기아ㆍ쌍용ㆍ한국지엠ㆍ르노삼성ㆍ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ㆍBMWㆍ포르쉐ㆍ재규어ㆍ랜드로버ㆍ토요타ㆍ렉서스ㆍ혼다ㆍ닛산ㆍ푸조ㆍ마세라티ㆍ테슬라 등의 수입차 15개 브랜드가 참가해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을 포함 총 36종의 차가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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