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범접불가' 레이싱모델 한가은의 치명적인 '여신 아우라'
[서울모터쇼] '범접불가' 레이싱모델 한가은의 치명적인 '여신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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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클라쎄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한가은이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한가은)​
​노블클라쎄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한가은이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한가은)​

[서울파이낸스 (고양) 권진욱 기자]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모터쇼 1관 전시장의 이씨모터스 노블클라쎄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한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모터쇼기간 레이싱모델 한가은은 3벌의 여신 드레스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노블클라쎄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미래형 1인 모빌리티 리무진 콘셉트카인 NK-1을 필두로 노블클라쎄의 주력 모델 L9, S11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NK-1은 인공지능 비서가 오늘의 스케줄과 이동 경로를 브리핑하며 날씨, 습도, 미세먼지, 온도 등 외부환경의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한다.

또 베스트 셀링 모델인 L9도 전시됐다. 기아자동차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베이스로 개조된 프리미엄 리무진이다. 우드플로어와 나파가죽, 알스톤으로 마감된 실내 공간과, 슬라이딩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미니 냉장고의 적용으로 프리미엄 리무진의 클래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소개됐다. 

노블클라쎄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한가은이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한가은)
노블클라쎄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한가은이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한가은)

S11 모델도 소개됐다. 현대자동차 솔라티를 베이스로 한 모델로 최대 11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노블클라쎄의 아이덴티티인 우드플로어와 하이엔드 나파가죽, 32인치 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 12개까지 수납이 가능한 골프백 전용 러기지 공간으로 비즈니스 의전에 특화된 대형 리무진이다.

한편,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7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에 현대ㆍ기아ㆍ쌍용ㆍ한국지엠ㆍ르노삼성ㆍ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ㆍBMWㆍ포르쉐ㆍ재규어ㆍ랜드로버ㆍ토요타ㆍ렉서스ㆍ혼다ㆍ닛산ㆍ푸조ㆍ마세라티ㆍ테슬라 등의 수입차 15개 브랜드가 참가해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을 포함 총 36종의 차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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