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모바일 사전 주문 '크라운 오더' 출시
폴 바셋, 모바일 사전 주문 '크라운 오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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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사전 주문 서비스 '크라운 오더'. (사진=매일유업 엠즈씨드)
폴 바셋 사전 주문 서비스 '크라운 오더'. (사진=매일유업 엠즈씨드)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 엠즈씨드가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멤버십 서비스를 새롭게 내놓는다. 엠즈씨드는 5일 폴 바셋 사전 주문 서비스인 '크라운 오더(Paul Bassett Society Crown Order)'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엠즈씨드에 따르면 크라운 오더는 폴 바셋 바리스타 챔피언을 상징하는 크라운(Crown)에 새로운 주문 방법을 결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폴 바셋 앱인 '소사이어티'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매장을 선택해 폴 바셋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퀵 오더'를 통해서 클릭 한 번으로 주문할 수 있다. 

크라운 오더 시 폴 바셋 카드로 제조음료를 구매하면, 매장에서 주문할 때와 동일하게 1잔당 1개의 크라운이 적립된다. 적립된 크라운에 따라 회원등급이 올라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새로운 모바일 앱에는 재방문 도장 프로모션, 메뉴 교환권 선물, 홀케이크 예약, 카드 및 쿠폰 선물 기능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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