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일성건설이 434억원 규모의 공동주택 공사수주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19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장 대비 55원(3.65%) 상승한 156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4만2894주, 거래대금은 2억22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삼성, 대신, 메릴린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성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아이비개발과 통영 죽림신도시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4억581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94%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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