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BYC가 550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33분 현재 BYC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2.01%) 상승한 25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474주, 거래대금은 1억21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대신, 키움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BYC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자산 운용의 합리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오는 9월2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549억2000만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7.44% 규모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