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일 장 마감 이후 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2일 한솔홀딩스에 '감자결정의 철회' 관련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위반 제재금은 800만원이다.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5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2년 4월2일이다.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광고기획 및 홍보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비트스페이스의 주식 1만주 전량을 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88% 규모다.
BYC는 자산 운용의 합리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오는 9월2일 처분한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549억2000만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7.44% 규모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용기'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국콜마 측은 "향후 특허를 화장용액 및 고형 혹은 반고형의 화장품의 결합 용기로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한류AI센터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DMD TECHNOLOGY SDN BHD의 주식 1만2000주를 4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49%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12%다.
한류AI센터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48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1%이고, 만기일은 2024년 4월12일이다.
나이벡은 연구개발비 등 운영자금 90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 차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10% 규모다. 이에 따라 나이벡의 총 단기차입액은 98억7000만원으로 확대된다.
인트론바이오는 시설자금 160억원과 운영자금 4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이고, 만기일은 2024년 4월4일이다.
인트론바이오는 시설자금 160억우너과 운영자금 4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우선주 112만6761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만7750원이다.
현진소재는 70억2774만원을 타법인(관계회사)으로부터 단기 차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46% 규모이고, 이에 따라 현진소재의 총 단기차입액은 1264억4583만원으로 확대된다. 현진소재 측은 차입목적에 대해 "금융기관 차입금상환 및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현진소재는 종속사인 현진그린개발이 비엔케이저축은행과 푸른상호저축은행에 진 채무 78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97%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4월2일까지다.
이즈미디어는 O-FILM Global (HK) Trading Limited와 CCM(Compact Camera Module)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73억8471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36%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유진테크는 근무조건부 상여금 지급을 위해 보통주 1만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1만2750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1억2750만원이고,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다.
포스코케미칼은 2000억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2일 공시햇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4% 규모이고, 이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의 총 단기차입액은 2010억원으로 확대된다. 포스코케미칼 측은 "안정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한도 확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