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혼다, '모두 즐기는 모터쇼 문화' 앞장···한빛맹학교 학생 초청
[서울모터쇼] 혼다, '모두 즐기는 모터쇼 문화' 앞장···한빛맹학교 학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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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두 번째
혼다코리아가 2일 서울모터쇼에 한빛맹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혼다 전시관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2일 서울모터쇼에 한빛맹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혼다 전시관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 혼다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혼다코리아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한빛 맹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혼다 전시관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모터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7 서울모터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벤트에는 13명의 한빛맹학교 학생들과 5명의 인솔 교사가 참석했다. 

학생들은 혼다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관을 투어하면서 소리와 촉감으로 모터쇼를 체험했다. 이들은 모터사이클과 자동차를 직접 타보고 궁금한 부분에 관해 설명도 들으면서 현장학습을 했다.

신범준 혼다코리아 홍보실장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터쇼를 통해 한빛 맹학교 학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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