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2일 봄 정기세일 기간인 오는 1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봄을 맛봄!' 행사를 열어, 청과·야채·수산 같은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11일까지 'H-스위트(sweet) 대저 짭짤이 토마토'(800g)를 당일 판매가격에서 3000원 할인한다. 14일까지는 주꾸미를 당일 판매가격보다 20% 싸게 살 수 있다. 친환경 브랜드 '산들내음'의 딸기와 참외, 봄철 나물인 달래, 쑥, 두릅 등도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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