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신세계그룹 온라인법인 쓱닷컴(SSG.COM)은 1일 국내외 뷰티 브랜드를 총망라한 '뷰티 전문관'을 연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한 쓱닷컴의 뷰티 전문관에는 입생로랑, 랑콤, 키엘, 비오템, No7, 아모레퍼시픽,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총 100여개 브랜드의 1만여 종에 달하는 상품이 입점했다. 백화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고가 브랜드부터 대중적인 가성비 상품까지 한곳에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쓱닷컴은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2주간 '뷰티풀 데이즈' 행사를 연다. 화장품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적립받을 수 있는 '15% 적립쿠폰'을 증정하고,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김예철 쓱닷컴 영업본부장은 "국내외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한곳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쓱닷컴은 앞으로도 원스톱 쇼핑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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