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서울모터쇼 1관 전시장의 캠핑카 제작 및 렌트 브랜드 AG오토모빌에서 레이싱모델 남은주가 포즈를 취했다.

AG 오토모빌은 독일의 폭스바겐 T6 위주로 차량의 제조사와 연계해 고객이 안심하고 차를 인도 받을 수 완성도에 집중하고 있다. 또 국내/외 캠퍼 트랜스포메이션(Camper Transformation)을 구축하고 고객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모든 변경이 가능한 승합형 승용 다목적형 캠핑카/캠퍼밴을 만든다. 

이외에도 AG오토모빌은 최근 소유보다는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소비 형태에 착안해 수입 캠퍼밴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렌트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기아차·쌍용차·한국지엠·르노삼성·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6개 사와 메르세데스-벤츠·BMW·포르쉐·재규어·랜드로버·토요타·렉서스·혼다·닛산·푸조·마세라티·테슬라 등의 수입차 15개 브랜드가 참가해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을 포함 총 36종의 차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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